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KBO 리그/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23년 [[윤상원]] 심판 테러 협박 사건 === 8월 26일 LG와 NC와의 경기, LG가 2점차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 2사 1루에서 [[박건우(1990)|박건우]]가 친 땅볼 타구가 [[윤상원]] 심판의 몸에 맞게 되었다. 심판에게 맞지 않았다면 아웃이 되었을 타구였는데 심판에게 맞으면서 내야안타로 처리되어 주자는 1,2루가 되었다. 이후 [[마틴]]에게 안타, [[권희동]]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며 LG 트윈스가 패배하게 된다. 경기 종료 후 타구를 피하지 못한 [[윤상원]] 심판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다.[* 다만, 타구 자체가 못 피할 만한 타구는 아니긴 했다. 윤상원 심판이 정확한 판정을 내리기 위해 2루 베이스 가까이로 향하던 중, 땅볼 타구의 방향이 딱 겹치면서 마치 윤상원 심판이 일부러 타구에 맞은 것처럼 보이게 된 것.] 윤상원 심판이 창원 출신이라 NC가 이기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 공이 스파이크에 맞았다면 공이 저렇게 갈수가 없다는 등의 윤상원 비난 의견과 앞에서 서술했던 의견이라도 우연의 일치가 되거나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쉴드 의견이 있다. 일부 팬들은 심판과 심판의 가족에 테러를 가하겠다는 글까지 올리게 된다. 결국 다음날 주심으로 배정될 예정이었던 [[윤상원]] 심판은 경기에 배정되지 않았고, 1루심으로 배정될 예정이었던 김정국 심판이 주심으로 재배정되었다. 또한 창원 NC 파크에 경찰들이 배치되는 등 보안이 강화되었다. 심판부는 [[윤상원]] 심판이 바로 심판으로 투입되기엔 심리적인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본인도 잠시 휴직하기를 원한다면서 정신적 충격이 회복될 때까지 무기한 휴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판정을 심판이 내리더라도, 심판과 심판의 가족에게까지 테러 협박을 가하는 것은 선을 넘은 일이다. 심판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인격체인 만큼 인신공격이나 테러 협박 등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테러 협박 글 등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 이 일이 있기 전인 2023년 8월 20일 [[스포츠토토]] 낙첨된 것에 불만을 품고 한화 이글스 유튜브 댓글 창에 칼부림 예고 글을 작성한 피의자가 검거된 사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